티플랙스, 영업이익 증가 불구 매출&순이익 부진

티플랙스, 영업이익 증가 불구 매출&순이익 부진

  • 철강
  • 승인 2024.05.1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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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윤철주 기자 cjy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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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부진 및 내수 수요 침체 장기화 영향...4개 분기 만에 영업이익 흑자

스테인리스 및 특수강 종합 판매사 티플랙스(대표 김영국)가 영업이익 증가에 불구하고 매출 감소와 순이익 감소를 기록했다. 스테인리스 절삭가공 시장 침체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티플랙스는 1분기 매출액으로 530억2,300만 원(개별 기준)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20.6% 감소했다. 조선과 조선기자재, 자동차 부품업이 호조를 보이고 있지만 플랜트와 발전설비, 건설, 전기·전자 등 다른 수요산업 및 저가 수입재 유입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매출 구성의 경우 내수 판매가 509억100만 원, 수출이 21억2,200만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9.8%, 36.8%, 감소했다. 

또한 분기순손실이 2억6,000만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소폭 확대됐다. 전년 동기에 비해 기타손실 규모가 줄었지만, 금융수익 감소하고 반대로 금융원가는 증가했다. 

다만 지난해 1분기 5억9천만 원 수준에 달했던 재고자산평가손실이 올해 1분기에는 3억2천만 원 수준 이익으로 인식되는 등 실적 반등의 요소는 확보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아울러 영업이익이 2억1천만 원으로 4개 분기 만에 흑자전환 및 전년 동기 대비 60.3% 증가했다.

티플랙스는 1,900여 개에 이르는 안정적 국내 매출처와 적극적인 해외 시장 개척 노력으로 실적 반등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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