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협회, 지역 주민과 온정 나눠

풍력협회, 지역 주민과 온정 나눠

  • 철강
  • 승인 2024.06.0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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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기자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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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쌀 화환 250kg 방배1동에 기부

한국풍력산업협회가 신임 상근부회장의 취임을 맞아 회원사와 함께 지역 상생 활동을 펼쳤다.

한국풍력산업협회(이하 풍력협회)는 성진기 신임 상근부회장 취임을 기념해 ‘사랑의 쌀 나눔’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지난달 23일 성진기 신임 상근부회장의 취임을 맞아 협회 회원사들이 축하 화환 대신 ‘쌀 화환’을 전달하며 이뤄졌다.

이에 회장사인 SK에코플랜트를 비롯해 ▲김&장 법률사무소 ▲대한전선 ▲두산에너빌리티 ▲Deep Wind Offshore ▲문무바람 ▲벤라인에이전시즈코리아 ▲비전플러스 ▲SKY BORN ▲SK이터닉스 ▲안마해상풍력 ▲REW ▲오더블유코리아 ▲유니슨 ▲GE VERNOVA ▲GS풍력발전 ▲케이베츠 ▲코리오제너레이션 ▲크레도홀딩스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해상풍력 ▲헥사리뉴어블 등이 250㎏의 쌀과 화환을 보내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모인 쌀은 협회 사무실이 위치한 방배1동주민센터에 전달,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풍력협회는 지난해 11월 방배1동으로 이전하며 축하 쌀 화환 350㎏을 주민센터에 기부한 바 있다.

성진기 풍력협회 신임 상근부회장은 “지난해 사무실 이전식에 이어 또다시 방배1동에 쌀을 전달하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돕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회원사분들이 보여주신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진기 한국풍력산업협회 신임 상근부회장이 3일 풍력협회 사무실에서 사랑의 쌀 전달을 기념하는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한국풍력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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