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원가 절감 위한 공장 자동화에 기여
종합강관 제조업체 세아제강(대표이사 부회장 이휘령) 대경생산팀 이시욱 팀장이 제25회 철의 날 행사에서 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팀장은 강관 설비 및 생산 전문가로 제조원가 절감을 위한 공장 자동화 및 로스(Loss) 제거, 품질향상 개선, 강관공장 스마트팩토리 및 안전사고 예방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한국 강관 산업의 경쟁력을 제고, 미래 성장 동력의 근간을 구축했다. 또 그는 창의적 공학설계를 통한 공장 스마트화와 생산성 및 품질 향상으로 차세대 성장 동력 확보에 기여했다.
세아제강은 강관시장에서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강관 외경별 설비 합리화 및 스마트팩토리 구축, 물류 및 IT 시스템 업그레이드와 더불어 해상풍력, LNG, 수소, 등 친환경에너지 산업에 사용되는 강관의 우수한 기술력과 연구 인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