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철의날-산업부장관상표창) 넥스틸 이양걸 차장

(제25회 철의날-산업부장관상표창) 넥스틸 이양걸 차장

  • 철강
  • 승인 2024.06.03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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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기자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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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보호무역조치에 적극 대응해 강관 제품 수출 발전에 기여

강관 제조업체 넥스틸(대표 홍성만) 이양걸 차장이 제25회 철의 날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차장은 넥스틸에 12년 10개월 동안 재직하면서 정보시스템팀 과통상법무팀, 전략기획팀에서 근무하면서 미국 보호무역조치에 대해 적극 대응해 강관 제품의 수출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그는 미국의 자국산업 보호의 명분으로 편파적인 반덤핑 판정에도 적극 대응해 대미 수출기업의 수익성 향상 및 고용율 향상으로,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을 주며, 국민의 실업률 감소에 일조했다. 연이은 미국법원(CIT)의 승소에 강관제품 이외의 철강 제품에도 적용될 수 있는 편파적인 판정에도 판례가 되어 승소 가능성을 높인 것이다.

이어 이 차장은 적극적인 통상 대응으로 고객들로부터 잘 관리되는 회사의 이미지를 심어주었고 낮은 관세율로 인한 경쟁력 있는 원가와 높은 품질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 통상 대응에 그는 질문에 대한 단편적인 답변이 아니라, 질문의 니즈를 파악하여, 상무성 담당자와의 협의를 통해서 효과적인 답변 및 대응으로 상무성으로부터 믿음을 얻어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노력했다.
 

넥스틸 이양걸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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