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부터 예산군과 인연...현재는 예당산업단지에 공장 운영 중
탁구대 2개와 탁구용품 등 면민 건강 증진을 위한 용품 전달
스테인리스 배관재 및 구조관 전문사인 성광금속(대표 임성순)이 예산공장 소재지인 예산군 고덕면에 스포츠용품을 기부했다. 성광금속은 지난 2020년 예산군과 예당일반산업단지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성광금속은 지난 4일, 예산군 고덕면에 면민 건강 증진 용도로 탁구대 2개와 탁구용품 등을 기부했다. 기부 용품들은 고덕면 석곡1리와 오추리에 전달될 예정이다.
성광금속은 구조용강관과 배관용 강관 조관기를 20기 이상 보유하고 있으며 인발설비, 산세처리, 열처리 설비 등을 갖춰 원스톱 생산 체제를 구축했다. 또한 ERP시스템도 완벽히 구축해 수요가들에게 적시 납기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있다.
회사는 부산과 대구, 화성 등에 하치장을 확보하여 전국 수요에 대응할 능력을 갖췄으며 지난 2018년 서울로 본사를 이동하여 최대 수요 시장인 수도권에서 영업력을 강화하고 있다.
임성순 대표는 “지역민의 체력 단련과 건강한 휴식을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