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9월 철강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에서 1위에 올랐다. 

이 조사는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대제철은 조사에서 △참여지수 310,166 △미디어지수 783,055 △소통지수 1,171,619 △커뮤니티지수 1,339,500 △시장지수 405,967 △사회공헌지수 9,193로 브랜드평판지수 4,019,500을 받았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와 비교해보면 15.15% 상승했다.

포스코홀딩스는  2위를 기록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참여지수 137,042 △미디어지수 165,228 △소통지수 147,679 △커뮤니티지수 196,459 △시장지수 3,292,447 △사회공헌지수 3,337로 브랜드평판지수 3,942,192를 기록했다. 지난달 대비로는 7.16% 하락했다.​

3위는 KG스틸이다. △참여지수 34,488 △미디어지수 70,168 △소통지수 80,911 △커뮤니티지수 343,151 △시장지수 68,782 △사회공헌지수 3,49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00,990로 집계됐다. 전월보다는 9.08% 하락했다.​

4위부터 10위까지는 동국제강, 포스코엠텍, TCC스틸, 동국산업, 아주스틸, 동양철관, 한국특강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