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에너지부는 바이든 행정부가 공급망을 중국에서 탈피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14개주 25개 배터리 제조 부문 프로젝트에 30억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고급 배터리와 배터리 소재의 국내 생산을 늘리고, 배터리 생산과 광물을 중국 의존에서 벗어나기 위해 EV 세액 공제 규칙 채택을 따를 예정이다.
백악관은 “광물 안보는 기후 안보에 필수적이며, 이를 통해 고체 상태에서 다른 새로운 화학 물질에 이르는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선도할 수 있게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