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비앤지스틸, 서울 한강공원 일대서 ‘플로깅’ 활동

현대비앤지스틸, 서울 한강공원 일대서 ‘플로깅’ 활동

  • 철강
  • 승인 2024.11.1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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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윤철주 기자 cjy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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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비앤지스틸의 대표 ESG 활동 ‘2024 맑은 공기 만들기 프로젝트’ 서울서 실시
주요 사업장 위치한 서울·창원·광주·당진에서 공기 정화 활동 “ESG경영 적극 실천할 것”

스테인리스 냉간압연 단압밀인 현대비앤지스틸(사장 정일선)이 서울에서 ‘2024년 맑은 공기 만들기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광나루한강공원 일대에서 플로깅(런닝하면서 정화활동)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6일 진행한 맑은 공기 만들기 프로젝트에는 현대비앤지스틸 임직원 및 가족, 지역봉사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광나루한강공원을 순회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 개선에 직접 동참했다. 아울러 가족 단위 참여자를 위한 가족 운동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현대비앤지스틸 관계자는 “아이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현대비앤지스틸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현대비앤지스틸은 지난 12일에도 암사생태공원에서 계수나무, 쥐똥나무 등 밀원수 350여 그루를 심은 바 있다. 현대비앤지스틸의 ‘2024년 맑은 공기 만들기 프로젝트’는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창원, 서울, 광주, 당진 지역을 대상으로 나무 심기, 플로깅, 하천 수질 개선 활동을 통해 생태계 보전 등 지역사회 환경 개선에 기여하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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