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째 이어온 연말 나눔 활동, 임직원들의 정성 담아 진행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협력, 한파 취약계층 지원까지 확대

특수강 제조업체 세아베스틸(대표이사 서한석)은 12월 23일과 24일 2일 간 군산 지역 내 소외된 유아와 청소년들을 위해 임직원들의 성금으로 마련한 물품을 전달하는 ‘산타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이 행사는 세아베스틸의 대표적인 연말 나눔 활동으로, 임직원들이 직접 산타 복장을 입고 복지시설을 방문해 연말의 기쁨을 선물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운동화와 의류 등 1,700만 원 상당의 선물을 준비하여 관내 17개 복지시설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세아베스틸은 이를 통해 연말의 온기를 나누며 지역 사회와의 상생과 협력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졌다.

세아베스틸 서한석 대표이사는 “세상을 아름답게 한다는 기업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협력을 이어가며,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며,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세아베스틸은 연말을 맞아 성금 및 겨울나기 물품(전기매트 150채) 4,500만 원 상당을 한파 취약계층에 지원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