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종 경영관리 부문장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 및 물품 기부 등 ESG 경영활동 이어갈 것”
각 지역 사업장에서 나온 폐유니폼으로 파우치 제작..기부활동, 주요 사업지에서 실시 예정
스테인리스 냉간압연(STS CR) 전문사 현대비앤지스틸(사장 정일선)이 보육원에 응급처치 꾸러미(키트)와 생활가전 등 필수용품을 기부했다. 현대비앤지스틸은 2025년에도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15일, 현대비앤지스틸은 서울시 관악구 남현동에 위치한 상록보육원에 응급처치 키트와 세탁기, 건조기 등 생활가전을 전달했다. 응급처치 키트에는 체온계와 상처치료제, 고급 밴드 등 18개 의료용품이 포함됐다.
현대비앤지스틸은 응급키트 파우치를 각 사업장에서 폐기되는 유니폼을 임직원들이 업사이클링하여 환경친화적으로 제작하는 등 이번 물품 기부에 정상을 쏟았다.
현대비앤지스틸 최윤종 경영관리 부문장은 “이번에 전달한 기부 물품이 아이들이 튼튼하게 자라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현대비앤지스틸은 폐유니폼 업사이클링 등의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실시함으로써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현대비앤지스틸은 이번 서울 남현동 보육원 기부를 시작으로 서울, 창원, 광주, 당진, 송악 등의 위치한 아동 보육시설에 총 500개의 응급처치 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