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적극 참여 기대"
한국철강자원협회는 지난 5일 오후 협회 사무국 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2차 회장단 회의'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제12대 지역부회장과 청장년분과위원장 등 총 11명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회는 전국 철스크랩 사업자 골프대회 중간 상황을 점검하고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철스크랩 업계 화합을 위한 전국 사업자 골프대회는 오는 4월 28일(월) 경기도 안성베네스트CC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협회는 각 지역별 동호회와 제강사 협의회별로 참여 독려 목표를 제시하며 수시 점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사무국 차원에서도 주요 지역 회원사 방문과 함께 지역 동호회 행사에도 참여해 골프대회 참가를 적극 요청할 계획이다.
황호정 철강자원협회장은 "장기 침체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계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전국 사업자 골프대회를 준비하게 됐다"며 "철스크랩 업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