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씨엠, 철강업계 유일 '안전보건 상생협력 우수기업' 2년 연속 선정

세아씨엠, 철강업계 유일 '안전보건 상생협력 우수기업' 2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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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5.03.10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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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에스앤엠미디어 sn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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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와의 상생협력 지원 노력 성과 우수 평가

세아씨엠(대표이사 조진호, 김후동)이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에서 2023년에 이어 2024년까지 2년 연속으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사진 왼쪽부터 세아씨엠 사내 협력사 SH 임광철 대표이사,고용노동부 김문수 장관, 세아씨엠 김후동 대표이사
사진 왼쪽부터 세아씨엠 사내 협력사 SH 임광철 대표이사,고용노동부 김문수 장관, 세아씨엠 김후동 대표이사

지난달 26일 개최된 ‘2025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우수기업 시상식’에서는 전국 대기업·공기업 228개사 중 SK하이닉스, LG전자, 기아자동차, 한국수력원자력 등 20개 기업이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세아씨엠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기업으로 인정받아, 철강업계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은 고용노동부의 중대재해감축 로드맵의 핵심사업으로 2023년부터 시행하여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지원 노력과 성과를 평가해 매년 우수기업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세아씨엠은 참여 협력사와 함께 실시해 온 참여형 안전문화 공모전, 안전캠페인, 안전집중 관찰제 등을 통해, 협력사 안전보건 위험성 평가와 관련된 모든 부분에서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세아씨엠 김후동 대표이사(안전보건총괄책임자)는 “상생협력사업을 통해 협력사와 안전보건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산업재해 제로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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