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까지 지역 중소기업 위기 선제적 파악 맞춤형 지원 수혜기업 모집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이하 경남TP)는 도내 중소기업 밀집지역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선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중소기업 밀집지역 위기대응 체계 구축사업’ 스탠드업(Stand-up) 맞춤지원 수혜기업을 오는 3월 21일까지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도내 총 55개의 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 벤처기업직접시설이다. 기업당 지원한도는 최대 1,000만 원이며 지원 분야와 프로그램별 지원금액 한도 내에서 기업이 자유롭게 지정해 최대 3개월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분야는 Tech-UP(기술지원)에 ▲기술정보 분석지원/기술 멘토링 ▲국내외 지재권/인증 지원 ▲시험 및 성능분석 지원이 포함되어 있다. Biz-up(사업화 지원에는 ▲마케팅, 디자인 ▲IR자료/투자계약서 작성지원 ▲물류비 지원 ▲경영 개선 컨설팅 등이 있다.
신청은 오는 3월 21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접수 시스템을 활용해 가능하다. 상세한 내용은 경남TP 누리집 지원사업신청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TP 김정환 원장은 “경남TP 지역중소기업 위기지원센터는 본 사업을 통해 밀집지역 기업의 위기 대응과 성과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