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업무 협약’ 체결
10월까지 근로자 대상 건강증진 프로그램 협력 진행

세아씨엠이 군산보건소와 지난 5월 22일 ‘근로자 건강 증진 활동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본 협약의 목적은 기업과 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근로자의 건강증진과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추진하는 것이다. 세아씨엠은 협약에 따라 10월까지 세아씨엠 및 대·중·소 안전보건 상생협력 활동 참여사업장 등 15개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골격계 질환 예방 스트레칭, 심뇌혈관 질환 예방 등을 협력 추진한다.
세아씨엠 근로자 대표인 오세연 직장은 “이번 협약으로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 예방을 포함해 금연 캠페인 등 건강한 사업장을 만드는데 기대하고 있다”며 “상생협력 활동 참여사업장도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안전보건 상생협력 프로그램과 연계해 지역사회에 건강한 일터를 만드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