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공업그룹 전장열 회장이 재단법인 금샘문화재단을 통해 5월 30일(금) 과천시민자녀를 위한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과천시민 자녀를 위한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식은 과천지식정보타운 내에 사옥을 건립하고 지난해 7월에 입주한 금강공업그룹이 과천 관내 기업으로서 과천 지역주민들과의 상생과 협력,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는데 앞으로도 더 많은 협력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2004년 금강공업에서 설립한 재단법인 금샘문화재단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대학생들을 위해 20여 년 동안 매년 금샘장학생으로 선발하여 현재까지 1,100여명의 학생을 위해 20여억 원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고유문화재의 해외 반출을 막기 위한 문화유물사업에도 앞장서며 선조들의 역사적 가치를 후손들에게 알리는 사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전장열 회장은 앞으로도 금강공업그룹이 과천시민 뿐 아니라 대한민국에 작은 등불이 되어, 미래를 더 크게 밝히고 응원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