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비철금속의 날 기념식 2일 개최
한국비철금속협회(회장 도석구)와 한국동공업협동조합(이사장 조시영)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비철금속의 날’ 기념행사가 6월 2일 11시 30분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됐다.
‘비철금속의 날’은 1936년 6월 3일 장항제련소(現 LS MnM)에서 최초로 동광석을 녹여낸 날을 기념하기 위해 2008년부터 기념식 행사가 열렸고, 올해 18회째를 맞았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승렬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과 비철금속업계 대표 및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LS MnM 박성실 제련소장이 산업포장을 받는 등 17명에게 산업발전 유공자 포상이 이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