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치아이, BNK경남은행 파트너기업에 선정

디에이치아이, BNK경남은행 파트너기업에 선정

  • 철강
  • 승인 2025.07.0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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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기자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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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소재 디에이치아이가 BNK경남은행의 'BNK파트너기업'으로 선정됐다.

BNK경남은행 서부영업그룹 임재문 상무는 디에이치아이 본사를 방문해 이천석 대표이사에게 특별 제작한 BNK파트너기업 인증패와 현판을 전달하고 축하했다.

아울러 BNK경남은행은 디에이치아이에 대해 각종 금융서비스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임 상무는 "조선 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형 조선사에 제품을 수주하는 ㈜디에이치아이의 이익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디에이치아이가 BNK경남은행과 함께하는 파트너기업으로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디에이치아이는 재무구조, 기술력, 사회적책임 이행 등 여러 항목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BNK파트너기업에 뽑혔다.

2006년 설립된 디에이치아이는 골리앗크레인, 플라즈마 커팅기, 용접기 등 생산설비를 갖추고 LNG 선박의 펌프타워 및 선박블록, 모듈유니트, LNG터미널의 철구조물 및 배관공사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품질인증 ISO9001과 KOSHA18001 등 인증 획득을 통해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 받고 있다.
 

BNK경남은행 임재문 상무(왼쪽서 세 번째)가 ㈜디에이치아이 사천 본사를 방문해 이천석 대표이사에게 BNK파트너기업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BNK경남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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