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조도 향상 및 고품위 가공 가능, 난삭재 및 STS 가공 시 탁월한 성능 발휘

초경합금 및 특수강 절삭공구 제조업체 코오로이(대표이사 임정현)가 절삭부하 최소화 및 가공 안정성을 향상시킨 페이싱 가공용 밀링공구 ‘RM8-X’를 출시했다.

‘RM8-X’는 ‘우승수 High helix’ 인선을 적용하여 고절입 가공 시에도 부드럽게 가공하며, 최적화된 부절인 형상으로 면조도가 향상되어 고품위 가공이 가능하다. 특히, 난삭재 및 STS 가공 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가공경화층으로 인한 절입 경계부의 치핑 방지를 위해 여유면에 더블 역포지티브 형상으로 설계했고, 절미를 유지하면서 인선 강도를 확보하기 위해 가변 칩브레이커를 설치했다.

또한 이러한 강도를 가지면서 용착 현상 최소화를 위해 High helix 인선 및 절미형 칩브레이커를 적용하여 우수한 절삭성과 안정적 가공을 실현할 수 있다. 게다가 양면형 형상으로 최대 8코너 사용이 가능하여 경제성도 갖췄다.

‘RM8-X’는 이러한 형상적 특성과 피삭재별 맞춤 재종 선정으로 공구 인선부의 결손을 억제하고, 내마모성을 향상시킴으로써 우수한 공구 수명을 발휘할 거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