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침수 피해 가구 지원

서울 은평구는 지난 10일 익산철스크랩과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익산철스크랩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2025 나눔네트워크 사업'을 통해 관내 침수 피해 가구 중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권의채 익산철스크랩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정성을 보탤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