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테프론·플라스틱 '도전장'에도…“식음료 산업, 스테인리스가 답”
오는 25일, 협회 사무총장이 웨비나 진행…최신 연구사례로 STS의 장점 집중 조명
세계스테인리스협회(worldstainless)가 식품 및 음료생산 부문 스테인리스 시장에 대해 분석 및 토론하는 웨비나(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는 9월 25일 ZOOM(줌)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worldstainless는 협회 사무소가 위치한 벨기에 브리쉘 기준으로 9월 25일 오전 8시와 오후 1시(한국시간 25일 오후 3시, 오후 10시)에 ‘식품 및 음료 생산용 스테인리스 웨비나(STK0422/SteelTalk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worldstainless는 “스테인리스스틸은 상업용 식음료 생산업체가 접촉 재료로 사용하는 몇 안 되는 소재 중 하나”라며 “이러한 업체들이 스테인리스스틸을 꾸준히 선택하는 데에는 탁월한 위생 특성, 세척 용이성, 식품/음료에 원치않는 향이 스며들지 않는 점, 그리고 제품의 긴 안전 수명 등 여러 복합 요인이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worldstainless는 근래 식품 및 음료생산, 주방용품에서 스테인리스 소재에 대응하는 세리믹 코팅 소재, 테프론 코팅 소재, 플래스틱 소재가 등장하고 있지만, 최신 연구들에서 이들 대체 소재들의 건강 위험성과 식재료 분야 적용의 비적정성이 확인되고 있다며 스테인리스강이 최적합 소재인 이유 등을 강조하는 설명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웨비나는 협회 사무총장인 팀 콜린스(Tim Collins)가 진행할 예정이다. 그는 스테인리스스틸이 가장 완벽한 식음료 부문 재료인 이유를 설명하고 설득력 있는 학술 연구들을 인용해 다른 소재 선택과 관련된 소재 선택의 중요성을 이야기할 방침이다.
이번 웨비나 참여 등록은 worldstainless가 마련한 ZOOM 신청폼(https://us02web.zoom.us/webinar/register/9617574306432/WN_5-yrYm0wSwqrnxLOAbqQMw#/registration)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worldstainless는 웨비나 시청 및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