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관내 취약세대에 ‘이토록 친절한 넛츠’ 50박스 전달
특수강 제조업체 세아창원특수강(대표이사 이상은)이 (사)거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김창규) 위탁기관 거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창호)에 추석을 맞아 견과류를 기부했다.

거제시자원봉사센터는 세아창원특수강이 기부한 ‘이토록 친절한 넛츠(견과류 세트)’ 50박스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토록 따뜻한 넛츠’ 사업은 세아창원특수강과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회숙)가 추석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한 기업사회공헌활동으로 발달장애인이 일하는 회사 브라보비버에서 특별한 노력과 정성으로 건강한 재료를 담아 만든 견과류 세트를 구입하여 기부했다.
견과류 세트를 전달한 봉사자는 “명절을 맞아 소외될 수 있는 취약세대에 좋은 간식을 전달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제가 더 큰 선물을 받은 느낌이었다. 앞으로도 이런 따뜻한 활동에 자주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거제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세아창원특수강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업의 참여가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고 있으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따뜻한 봉사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아창원특수강은 취약계층을 위한 이토록 ‘친절한 넛츠 나눔 활동’ 뿐만 아니라, ▲건강도우미 약상자 지원 ▲삼시세끼 밥상만들기 ▲점자 동화책 만들기 ▲이토록 다정한 쿠키나눔 등 아동, 노인, 장애인 등의 취약계층 및 관내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나눔실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