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K] 주영산업, 다회용 친환경 파렛트 포장재 '에코번들' 선보여 

[SMK] 주영산업, 다회용 친환경 파렛트 포장재 '에코번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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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5.11.2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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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대구=박재철 기자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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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일운반용 벨트로 작업자 안전 보장 

경상북도 경산시 소재 주영산업(대표 박정구)가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SMK2025)’에서 친환경 파렛트 포장재 '에코번들'부터 '코일운반용 벨트'를 선보였다.

먼저 친환경 팔레트 포장재인 에코번들은 일회용 랩과 같은 폐기물을 줄일 수 있고 친환경적이고 일회용이 아닌 반복적인 사용으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1~2분 내외로 손쉽게 설치가 가능해 지게차의 빠른 회전이나 마스크 기울기에도 적재물이 쏟아지지 않는 뛰어난 안전성을 보장한다. 아울러 물류 특성에 맞는 소재 사용으로 제품 보관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용도에 따라 타포린, 메시(Mesh) 타입으로 구분, 공급되고 있다.

타포린 타입의 에코번들은 탁월한 방수 기능과 자외선 차단 기능으로 생수를 비롯한 일반 제품 포장에 뛰어난 적합성을 발휘하며, 메쉬 타입 에코번들은 우수한 통기성을 갖춰 농산물, 냉동식품 등 신선도 유지가 중요한 제품 포장에 특화됐다.

주영산업은 친황경 파렛트인 에코번들을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에서 선보였다
주영산업은 친황경 파렛트인 에코번들을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에서 선보였다

이어 코일운반용 벨트는 고강도 특수 섬유인 다이나마 및 아라미드 등을 사용해 S마크 안전 인증을 획득했고 이를 통해 안전성에 있어 높은 신뢰를 확보하고 있다. 주요 산업 현장에서 안전성 뿐만 아니라 편리성을 인정받아 작업 효율 증대로 이어지는 결과를 검증 받은 바 있다. 이는 같은 강도(하중)에서도 더욱 가볍고 효율적인 프리미엄 제품이다.

주영산업은 1993년에 설립된 산업용 섬유 벨트 전문 기업이다. '최고의 품질이 최고의 경쟁력'이라는 경영 철학 아래, 고객의 안전을 지키는 신뢰할 수 있는 정직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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