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 설 명절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랑 실천

포스코 포항제철소, 설 명절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랑 실천

  • 철강
  • 승인 2026.02.0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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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이형원 기자 hwlee@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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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박남식)가 2월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무료 배식 봉사’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9년째 이어진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지역사회 협력 프로그램’으로 취약계층 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이끄는 대표적인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전통시장 상인회, 포항시, 포스코가 함께 만든 지역상생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매년 명절마다 온정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전하고 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소장단과 파트너사 대표 등 30여 명은 해도동과 송도동에 위치한 ‘포스코 나눔의 집’을 찾아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식탁에서 6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명절 인사와 안부를 전했다. 
 

설 명절 맞아 전통시장에서 지역 상권 살리기에 나선 포스코 직원들의 모습. 포스코
설 명절 맞아 전통시장에서 지역 상권 살리기에 나선 포스코 직원들의 모습. 포스코

또한 경기 위축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힘과 위로를 전하고자 더욱 영양 가득한 메뉴를 마련했다.

이어 큰동해시장, 대해불빛시장, 송림시장 등 5개 전통시장에서 ‘설 맞이 장보기’ 행사가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는 포항제철소 임직원과 파트너사 직원 약 700여 명이 참여해 명절 음식 마련을 위한 식재료와 참기름, 건어물, 과일과 제수용품 등 약 300만 원 상당의 먹거리를 구입하며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조민성 시의원, 유호성 해도동장, 이상협 해도동개발자문위원장, 김병석 큰동해시장상인회장 등이 함께해 지역 상인들과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포항 큰동해시장의 한 상인은 “입춘이 지나 겨울바람 속에도 봄기운이 스며드는 오늘, 포스코 직원들 덕분에 가게 안이 오랜만에 북적였다”며, “단순히 물건을 사는 자리가 아니라, 서로 안부를 묻고 마음을 나누는 시간으로 이런 온정이 지속된다면 우리 시장에도, 지역에도 진짜 봄이 찾아올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포항제철소 관계자는 “포스코의 나눔 활동은 올해로 19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연대와 협력을 통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이번 설 명절이 이웃 모두에게 웃음과 행복이 피어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포스코는 지역 기반 상생활동을 꾸준히 펼쳐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해 재능봉사단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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