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이어 명절 상생 이어가…250여 개 협력사 자금 숨통
설 명절을 앞두고 대한조선이 협력사 대금 조기 지급에 나서며 상생 경영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협력사 자금 운용 부담을 덜고 지역 경제에도 온기를 불어넣겠다는 취지다.
대한조선은 12일,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약 260억 원 규모의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 대상은 장비, 자재 납품 및 외주 공사를 담당하는 250여개 협력사다.
대한조선 관계자는 “협력사 임직원들이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난 추석에 이어 이번에도 대금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며 “협력사 대다수가 전남 지역에 있는 만큼, 지역 경제에도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조선은 올해 1월, 사내 우수 협력사 포상, 사내 협력사 근속 포상, 전 협력사 성과급 지급 등 상생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