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집중 지원 체제 전환 40개 기업 선정, 기업당 500만 원 이내 지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이하 ‘경남TP’)는 도내 중소기업의 정부 R&D(연구개발)과제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상반기 집중지원 체제로 전환하고 ‘2026년 R&D 기획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해 본 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36개 기업 중 12개 과제가 정부 R&D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선정률 33.3%, 총 35억 원 규모의 정부지원금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기업당 평균 약 2.9억 원의 정부 재원을 유치한 것으로, 지역기업의 R&D 기획 역량 강화 효과를 입증했다.
올해는 지원 규모를 확대해 총 40개 기업(전년 대비 +11.1%)을 선발하였으며, 기업당 500만 원 이내의 기획 지원금과 함께 분야별 전문 컨설턴트 매칭을 통해 ▲기술 타당성 분석 ▲시장성 조사 ▲사업계획서 고도화 등 R&D 과제 수주를 위한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진다.
특히 올해는 '상반기 집중 지원' 시스템을 도입해 기업이 상반기 내에 기획 역량을 조기에 확보하고 정부 공모과제 신청 일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과제 준비 완성도를 높이고 선정 가능성을 한층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TP 김정환 원장은 "정부의 지역 중소기업 혁신성장을 위한 R&D 예산 확대에 발맞춰 지역 기업의 R&D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지역 기업이 성장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