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주력제품 시장지위 및 다변화 수준, 재무안정성 등으로 현 수준 배당 규모 유지 전망
나이스신용평가(이하 ‘나신평’)가 세아홀딩스의 무보증사채에 대한 본 평가를 통해 신용등급 ‘A/안정적’을 부여했다.
주요 평가 근거는 ▲세아베스틸, 세아창원특수강의 우수한 신용도 ▲주력제품의 시장지위 및 다변화 수준 우수 ▲그룹 재무안정성 우수한 수준 ▲자체 수익구조 및 재무안정성 우수 등이다.
나신평에 따르면 그룹 전반의 사업포트폴리오는 철강사업에 집중되어 있으며, 특수강 시장 내 사업경쟁력이 우수한 수준이다.
그룹의 주력 계열사는 세아베스틸, 세아창원특수강, 세아특수강으로서, 그룹 대부분의 영업실적은 철강사업으로부터 창출된다.
세아베스틸의 경우 탄소강 및 합금강, 세아창원특수강의 경우 STS 선재/봉강 및 공구강, 세아특수강의 경우 냉간압조용 선재 및 마봉강을 주요 제품군으로 생산하고 있어 특수강 시장 내 취급강종이 다각화 되어 있다. 계열사들은 각각의 세부 강종시장 내 40~70% 수준의 시장점유율을 보이는 것으로 추정되어 특수강 시장 내 사업경쟁력 우수한 수준이다.
그리고 알루미늄합금(세아항공방산소재), 합금철(세아엠앤에스), 임대 및 투자(아이언그레이) 등 철강 외 기타 사업법인들의 실적이 사업 안정성을 일부 보완하고 있다. 2025년의 경우, 주요 종속기업인 세아베스틸의 실적 저하에도, 세아창원특수강의 수익성 회복으로 그룹 전반의 이익창출력이 전년 대비 개선됐다.
그리고 그룹 재무안정성 또한 우수한 수준이다. 그룹은 2020년 세아창원특수강 인수 관련 대규모 비경상적 자금소요, 2022년 이후 CAPEX 및 지분투자 증가에도 그룹은 보유 현금성자산, 비핵심자산 매각, 자체창출 현금흐름 등을 통해 제반 자금소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최근 세아엠앤에스의 운전자금 확대, 신사업 투자 등에 따라 재무부담 소폭 증가했으나, 2025년 9월 말, 회사 연결기준 부채비율 및 순차입금의존도 각각 107.2%, 28.6%로 전반적인 재무안정성 우수한 수준이다.
철강산업 시황에 따른 EBITDA 창출력 및 운전자금 규모 변동성, 해외 신사업 진행에 따라 그룹의 차입부담이 단기적으로 증가할 가능성 존재하나, 우수한 사업경쟁력 및 현재의 재무부담 등을 고려할 때 우수한 수준의 재무안정성 유지가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세아홀딩스 자체적으로도 별도기준 경상수익을 통해 경상비용 대부분에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 별도기준 매출액은 배당금수익, 용역수익, 상표권 사용수익 및 임대수익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아베스틸지주로부터의 배당금수익이 50% 내외로 주요 수익원이다.
회사는 평균적으로 100%를 상회하는 경상경비충당률을 보이고 있어, 회사 별도기준 수익기반
을 통한 경상비용 대부분에 대응 가능한 구조를 보유하고 있다.
비주력 계열사 매각, 업황 저하 등에 따라 2023년 이후 배당금수익 규모가 축소되었으며, 최근 인건비 증가 등으로 인해 경상비용이 증가했으나, 2024년 경상경비충당률 113.8%로 우수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2025년 9월 말 기준, Double Leverage 107.2%로, 지주사 자체적인 재무안정성도 우수한 수준이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철강업황 전망을 고려할 경우, 단기간 내 큰 폭의 실적개선을 통한 종속기업들의 배당확대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나, 사업경쟁력을 바탕으로 현 수준의 배당 규모 유지는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