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단자공업 오재환 선임반장 등 18명에 표창 수여, 금형장학금 1억1,430만 원 기탁
신용문 이사장 “금형산업 보호체계 강화, AX 전환에 대응할 기술 고도화와 인재 양성 추진”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www.koreamold.com)이 2월 24일 경기도 시흥시 소재 서울대 시흥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제4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성원 보고와 개회 선언, 국민의례와 모범 근로자 표창 수여, 금형장학금 및 교육훈련지원금 기탁·지급 현황 보고, 개회사 등이 진행됐고, 2부에서는 안건 심의가 진행됐다.
1부에 진행된 모범 근로자 표창 시상식에서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에는 한국단자공업 오재환 선임반장과 대일몰드텍 조혜정 과장, 시흥시장 표창에는 컴윈스 김경동 차장과 보창몰드 이재홍 연구원, 금형조합 이사장 표창에는 가달 임대현 팀장, 형근 김경환 팀장, 로얄이지 조동해 팀장, 기신정기 박진정 기장, 한국야금 강동혁 기정, 디엠테크 홍대기 차장, 유니온프리텍 김용 차장, 프로텍이노션 이규일 과장, 동아정밀공업 박범수 과장, 진영정기 송현우 대리, 레이몰드 이선우 주임, 케이시시정공 안우영 주임, 한국OSG 이중호 사원, 덕흥엔지니어링 남원주 사원 등 총 18명이 수상했다.
그리고 2025년 교육훈련지원금 및 금형장학금 기탁 내역을 보고했고, 올해에는 신라엔지니어링을 포함한 총 48개사 및 조합에서 1억1,430만 원의 금형장학금 및 교육훈련지원금을 기탁하여 향후 이를 조합 사업 참여도 및 취업률 등의 기준에 따라 지급하기로 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우수학과 및 대학‧고등학교 등 4개교 대표 학생들과 조합원사 소속 근로자 자녀 장학생으로 선발된 2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개회사를 통해 신용문 이사장은 “지난해 우리 금형업계는 전반적인 수요 둔화 속에 미국발 세계 경제 불확실성 심화, 중국산 저가 금형의 국내시장 잠식 등의 위기 요인으로 인해 어려운 한 해를 보냈다”며, “올해 조합은 금형산업 보호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AX 전환에 대응할 기술 고도화와 인재 양성을 통해 미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회 이후 이어진 2부에서는 2025년 사업실적 및 수지결산 보고, 2026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보고, 이사회 위임사항 처리 등 안건 심의가 진행됐다.
한편 금형조합은 올해 조직활성화 및 제도 개선 등 6개 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며, 주요 사업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조직 활성화 및 제도 개선’을 위해 ▲경영활성화 지원 및 정책 건의 ▲제30회 금형의 날 행사 ▲전국 조합원 최고경영자연수 ▲차세대 CEO(2세경영자) 교류 ▲금형수요기업 상생협력 교류 및 산업공급망 안정 도모 ▲금형산업 지원기관 교류 강화 ▲정부포상 추천 등을 실시한다.
둘째, ‘경영 및 기술지원’을 통해 ▲자금대출 등을 통한 경영지원 ▲AI-AX 전환 기반 조성 및 공통기술 R&D 추진 ▲미래 금형산업 지속 발전 논의 및 위기극복 대응 ▲뿌리산업 지원 확대 ▲경영-기술 세미나(포럼) 개최 ▲공동구매 등을 실시한다.
셋째, ‘인력육성 지원’을 위해 ▲정부지원사업 운영 ▲교육훈련 운영 ▲금형장학금 지원 ▲제32회 전국 학생 금형기술경진대회 개최 ▲금형기술교육원 운영 등을 실시한다.
넷째, ‘금형 및 관련산업 전시회’ 사업을 통해 ▲제28회 국제금형 및 관련산업전 개최 준비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다섯째, ‘수출지원 및 국제교류 확대’를 통해 ▲인도, 일본, 태국 등 해외 유망전시회 참가 지원 ▲국제협력 교류 ▲참관단 파견 ▲수출 및 마케팅 지원 등을 실시한다.
마지막으로 ‘홍보 및 발간’ 사업을 통해 ▲금형산업 홍보 ▲금형산업 통계 등 정보 제공 ▲자료 발간 등을 실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