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상풍력의 산업 기여 가능성 확인
글로벌 해상풍력 선도 기업인 오스테드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오스테드 부스를 방문해, 오스테드와 인천해상풍력 프로젝트가 대한민국 해상풍력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한편, 페어 마이너 크리스텐센(Per Mejnert Kristensen) 오스테드 아시아태평양지역 CEO도 행사에 직접 참석해 주요 이해관계자들과 만나고, 오스테드 주관 특별 세션에서 환영사를 전했다.
이번 전시 참가는 인천해상풍력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혁신 기술을 알리고 국내 공급망과의 협력을 확대하려는 오스테드의 노력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오스테드는 인천 해안에서 약 70km 떨어진 해역에서 개발 중인 총 1.47GW 규모의 인천해상풍력 1·2호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사업을 통한 지역 경제·사회적 가치 창출과 대한민국 에너지 전환에 대한 기여 방향을 공유했다.
오스테드는 이번 전시 부스와 세미나에서 자연과의 공존과 이해관계자와의 상생, 사업성을 위해 개발한 독자적인 혁신 기술 ‘Osonic’을 소개했다. Osonic은 모노파일 설치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중 소음을 최대 99%까지 줄여 해양생태계에 미치는 소음 영향을 큰 폭으로 낮출 수 있는 기술이다. 오스테드는 인천해상풍력 사업에서도 자연과의 공존을 도모하기 위해 Osonic의 적용 가능성을 평가 및 분석 중이다.
유태승 오스테드 한국 대표는 “이번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인천해상풍력의 추진 방향을 대내외적으로 공유하고, 국내 공급망 기업들과 구체적인 협력 기회를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글로벌 해상풍력 경험과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자연과 지역사회와의 공존을 도모하고, 인천 프로젝트와 글로벌 사업을 통해 국내 기업들과 함께 성장하며 한국의 에너지 전환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