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연 임가공비, 수년째 '요지부동' 열연 수입량 줄며 임가공 물량도 감소...설비 가동은 계속
지난해 상반기 서프라이즈 실적, 연간 실적에 고스란히 반영돼...하반기 價약보합세 ‘상쇄’ 매출 규모,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 회복...수익성 부문에서도 대규모 흑자 잔치
- 열연강판&후판 유통, 단순 유통 한계 '투자에 적극적' - 품목 확대·제조사업 진출·공장 신축·연관사업 등 - 고정비 줄이기 위한 스마트공장 도입도 적극 검토
2개월 째 유통價 상승 유통업계 “지금도 본전판매, 수익성 위한 인상 불가피”
포스코 LNG터미널 등 에너지사업 초점 현대제철 유통 역량 강화 동국제강 이중두께 후판 교량·토목 마케팅
대부분 설비 포항·당진·광양 제철소 인근 포진 대구·평택·부산 등 특정 지역 영향력 확대 추진
가격경쟁력 공급안정화 갖춰 시장 영향력 평가 아직은 이르다는 평가도
현대제철·유통업계 이해 일치 정품·수입대응재 영향력 확대될 듯
매출액 '3년 연속 증가’ 2015년 956億→2018년 20,40億
유통업계 대부분 전년대비 매출 증가 유통가격 상승이 실적 견인 올해 3월부터 수익 급감해 우려 ↑
9일 고객사 신년회 개최…고객사와 '가치 네트워크' 공유
경영방침 공유 및 위기극복 의지 함께 다져
사전계약 9,300대로 예상 훌쩍 넘어
울산지역 SSC, 연계물량 확보 전망
지난해 꾸준히 떨어진 HR 가격 영향
현대제철 판매점인 이엔지스틸, 실적 크게 늘어
수입업체, 작년 재고 평가 손실로 영업이익 급감
포스코 가공센터, 매출·영업이익 모두 전년比 감소
현대제철 일부 업체 퇴출 등 불구 대형화 성공적
車강판 연계 등 냉연판매 증가 탓, 열연 판매량과는 무관
강원도 지역 설비 전무, 각 지역별로 집중도 높아
제조업체 공장 및 수입재 가공 유리한 곳에 집중
경쟁 심해 임가공비 문제 등 해결해야 될 문제 많아
수요가들 가격인하 요구 시 수익성, 시장점유율 중 선택
자동차 등 타 부문 생산 늘리거나 유통 물량 줄이거나
GS400 강종과 톤당 5만원 이상 차, 시장가격 하락 전망
초기 시장 공략, ‘다다익선’ 거래업체 30곳 넘어
차츰 정제화 계획, 거래업체 줄이고 거래량 늘릴 계획
일부 유통업체들의 저가 판매 논란, 정상? 비정상?
현금 및 물량 할인,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못해
아세아스틸, 기보스틸, 이엔지스틸 등 일부 업체 HR판매 증가
대량 물량 이용한 박리다매형 많아, 타 업체 대비 경쟁력 높아
매출 목표 1,000억, 올해부터 HR 판매 확대
신규 슬리터 도입 및 후판 판매 확대도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