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667억 원 달성, 수출 10% 증가…수익성은 일부 악화 "신기술 개발과 경영 혁신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것"
국산 스테인리스 제조사 시장 출하價만 '나 홀로 상승' 유통&실수요 업체 "3월 중하순까지도 1월 인상분도 온전히 반영 못해"
인도 구루그램市 수주 성공, 한삼코라의 스테인리스 물탱크 기술력 입증..해외 수출도 확대 위생과 내구성을 모두 잡은 한삼코라의 스테인리스 물탱크, 워터코리아에서 주목
금강, 신제품 '스테인리스 폴리우레아 코팅관' 공개..수질 안정·경제성 모두잡은 혁신기술 신뢰성 높은 국산 스테인리스·철강 사용하는 모범 수요 기업
당국 감산 발표와 니켈 가격 강세 등에 재고재 가격 자극 중국계인 인니 청산강철도 3월 수출價 인상
중국산 STS후판 고율 예비 관세에 시황 개선 기대감...메마른 수요엔 ‘우려’ STS 후판 업계, 단기간 판매량보단 판가 인상에 집중할 듯
3월에도 니켈계 톤당 5천엔 인하..엔화 약세로 원화 표시 인하 폭 점차 커져 우리나라 S300계 출하價 3개월 연속 인상과 정반대..원료 약세 상황 같지만 ‘환율’差 결정적
포스코, 3월 유통향 및 실수요향 출하價 톤당 10만 원 동시 인상 이전 인상 폭도 소화 못한 두 시장, 판가 인상 적용 어려울 것이라 걱정
1월에 이은 300계 100원 인상 폭 추진..포스코 실수요 출하價 인상 STS 강관업계 “올해 매입價 부담 급증했지만, 판가 인상 반영 거의 못 해”
플라스마 질화법 적용…질소 보호층 형성하여 인장강도 및 균일 연신율 향상 “별도 후처리 필요 없어져, 항공과 자동차 산업 등에 적용 전망”
유럽 밀, 1~2월에는 수익성 확보 나섰지만 3월엔 할증료 인하 결정 오토쿰푸, 300계 올해 첫 인하 나서..아페람 등도 동참
2월 이어 300계만 톤당 1,000대만달러 인상...2개월 텀으로 연속 인상·인하 “니켈·크로뮴·STS스크랩 등 원자재 비용 부담 늘어...對美 수출환경 변화 관찰 중”
1월 STS 조강 생산, 전월比 16.9% 급감한 268만 톤..2월 급증 예상 현지에선 STS 내수 가격 약보합세
엔저로 인한 원료 조달 비용 상승에도 니켈계 인하 단행 ‘2개월째’...크로뮴계는 동결
환율 상승이 LME 니켈 가격 약세 대부분 상쇄..글로벌價 인상·에너지 비용 증가 업계 일각에선 부진한 시황 속 연속 인상에 대한 역풍 우려
유스코·탕엥 STS304 할증료 인상…동서양 모두 2월 가격 올려
오토쿰푸·아세리녹스·아페람, 1월에 이어 300계 및 400계 소폭 인상 수익성 우선시하려는 유럽 STS 업계 분위기 반영
1월 인상분은 코일 매입 가격 수준…실질적 수익 개선 효과 없어 실제 인상 적용 어려울 것이란 회의적 분위기도 상존 “인상 요인도 있어 시도는 해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