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월 철근 수요 810만톤 전년比 6.6%↓ 내년 건설경기도 깜깜…"12년래 최저 가능성"

3연속 인상 뒤 이달 중순 동결

극저온철근 'DK-CryoFlex Bar' 상업화 개시 LNG 저장설비 등 확대되는 국내외 수요 선점

올해 1분기 41만원→12월 51.5만원까지 늘어 지난달 철스크랩價 12% 급락…철근은 소폭 인상

설비 증설로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5인치 이상 중구경 설비 도입 증가할 듯

한국철강협회, 제7회 철강산학 프로젝트 성과 발표 개최...11개 대학 7개 철강사 참여 세아베스틸과 협력 연구한 전북대가 최우수상 영광...부산대·순천대·창원대 우수상 금속 및 소재 계열 대학·대학생들에게 산업 경험 및 역량 발전 기회...기업들도 만족

제품 판매 뒤따르며 수입·내수 동반 강세 급등하던 운임지수는 소폭 조정

현대제철 등 7개사 각 1~2억원 벌금형…'전원' 벌금·집유 선고

생산 4.4%↓·판매 4.7%↓… 건설 수요 부진 언제까지

자국 내 수요 확대에 코아우일라주에 연 120만 톤, 150만 톤 규모 제철소 건설

“내년 1분기 전망도 비관적, 中·선진국 경기 회복되는 하반기에나 본격 반등 예상”

철근&형강 수요 올해대비 4.5~4.7% 감소 예상...봉강&선재 올해 수준 또는 소폭 감소 내년 글로벌 경기는 신흥국 중심으로 상반기부터 회복 가능성, 韓은 건설업 부진에 짓눌려 글로벌 철강 수요 18억5천톤 ‘2% 성장’...국내 철강 수요는 1% 성장 전망

본지 주최 2024년 철강산업 경기 전망 세미나 열려 대내외 불확실성 증가·건설 경기 부진 등 우려 중국산 수입 증가세 지속 등 "공급 과잉 부담"

일본산, 다시 가격 경쟁력 회복 베트남산, 저가 철근도 맹공략

지난달 350위안 이어 이달 상순 50위안↑…판재류는 12월 동결

가격 일원화·수입 철스크랩 기준 가격 산정서 제외 등 요구

재유통 판매에서도 제조사와 판매 경쟁 심화

수입 완제품 시장 점유율 22% 기록

철근 4사 평균 67.0%  건설 산업 침체 영향 한국철강 85.4% 최고  

셋째 주 이어 마지막 주 인상 마무리

6개월 만에 인상 이후 두 달 연속 보합세

국내 철스크랩 11월에만 총 5만원 급락 내달 철근 기준價 전기료 8천원 인상 적용 글로벌 5주 강세…"추가 인하 어려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