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철스크랩 가격 강세가 지속되면서 일본 철근제조 회사들이 판매가격 인상에 열을 올리고 있어 유통업계도 오는 7월 철근유통가격 인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칸토 지구는 기준가격이 직송의 경우 톤당 11만엔, 재고가 11만 2,000엔이며 칸사이 지구는 직송, 재고 몯 11만3,000엔 정도다.
개정 건축 기준법의 영향에 의한 수요감소로 맨션 판매가 부진에 빠지며 화물 이동이 침체를 겪고 있지만, 유통업계는 제조사가 놓여진 어려운 환경을 근거로 오는 7월 11만5,000엔의 철근 유통가격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