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철근유통價 7월 11만5,000엔이 목표

일본 철근유통價 7월 11만5,000엔이 목표

  • 철강
  • 승인 2008.06.23 15:01
  • 댓글 0
기자명 김국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철스크랩 가격 강세가 지속되면서 일본 철근제조 회사들이 판매가격 인상에 열을 올리고 있어 유통업계도 오는 7월 철근유통가격 인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칸토 지구는 기준가격이 직송의 경우 톤당 11만엔, 재고가 11만 2,000엔이며 칸사이 지구는 직송, 재고 몯 11만3,000엔 정도다. 

개정 건축 기준법의 영향에 의한 수요감소로 맨션 판매가 부진에 빠지며 화물 이동이 침체를 겪고 있지만, 유통업계는 제조사가 놓여진 어려운 환경을 근거로 오는 7월 11만5,000엔의 철근 유통가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