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광양합금철, 희유금속 산업단지 조성 기술지원 나서

포스코·광양합금철, 희유금속 산업단지 조성 기술지원 나서

  • 비철금속
  • 승인 2008.06.2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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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차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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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 광양합금철 등 27개 기업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희유금속 소재산업 클러스터 구축사업 기술 지원에 나선다.

지식경제부는 2008년 신규 지역혁신센터(RIC) 사업으로 전남 지역에 '차세대 전략산업용 희유자원 실용화 센터'를 설립 운영키로 결정했다.

포크소 광양제철소, 광양합금철, 전남테크노파크 등 전라남도에 위치한 지역 기업 27개사는 그간 희유금속 소재의 산업 적용 범위는 넓어지는데 반해 기술 개발 및 관련 산업 접근이 쉽지 않았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향후 센터의 기술적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 따라 2017년까지 정부지원금 70억원을 포함해 총 139억원이 희유금속 단지 조성에 투입될 예정이다.



차종혁기자/cha@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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