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제강, 2분기 사상 최고 실적 기록

미주제강, 2분기 사상 최고 실적 기록

  • 철강
  • 승인 2008.07.17 17:01
  • 댓글 0
기자명 김상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업이익 전년比 423%, 매출액 전년比 78% ↑

미주제강(대표 김충근)의 2분기 매출ㆍ영업이익이 분기별 사상 최고의 실적을 기록했다.

미주제강은 17일 올 2분기 매출액이 858억1,9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482억원 대비 78%, 전분기 848억4,700만원 대비 1% 증가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로써 미주제강의 상반기 매출액은 1,706억6,600만원으로 전년동기 849억9,400만원 대비 101% 증가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95억2,200만원으로 전년동기 18억5,700만원 대비 413%,   전분기 34억1,800만원 대비 179% 신장했다. 또 상반기 영업이익은 129억4,000만원으로 전년동기 34억2,800만원 대비 277%나 급신장했다.

이같은 경영성과에 대해 회사관계자는 “원자재가 상승에 따른 판매단가 인상 및 수요처 다변화 노력,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비중확대의 영향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