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하남성 지질광산물국은 최근 당하현 지역에서 대규모 동·니켈 광상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견한 광상의 비철금속 매장량은 약 153만톤 규모로 경제적 가치가 약 2조엔 규모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장 광물은 금속기준으로 니켈 33만톤, 동 12만톤, 금 13톤, 은 588톤, 유황 60만톤, 삼산화크롬 47만톤, 코발트 1만톤을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광상은 지하 400~900m에 부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호근기자/hogeun@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