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와이스틸, 부산영업소 개설

티와이스틸, 부산영업소 개설

  • 철강
  • 승인 2008.07.2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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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국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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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일반재 후판 전문 수입유통업체인 티와이스틸이 부산영업소를 개설하고 경남권 영업활성화에 나선다.

티와이스틸의 부산영업소는 22일부터 부산시 사상구 감전 2동 134-8번지 보생빌딩 307호에 개설된다. 티와이 스틸은 본사가 서울에 있던 나머지 경남권 영업을 활성화하는데 에로사항이 있었던 것이 사실.

티와이스틸은 경남권에 기존 거래처들을 상당수 확보한 상태여서 이들 업체들과의 거래는 물론, 앞으로의 경남권 영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첫 6개월 간은 서울사무소 직원들이 로테이션으로 파견근무를 하게된다. 6개월 뒤에는 정식직원을 뽑고 중장기적으로 부산하치장도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 티와이스틸은 한달에 중국산 일반재 후판 8,000톤, 열연강판 2,000톤을 수입유통 판매하고 있다. 창업한지 짧은 시간내에 가파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는 업계의 평가를 받고 있다.

김국헌기자/kh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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