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1위

포스코,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1위

  • 철강
  • 승인 2008.07.2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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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국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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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직장인과 취업예정자들은 포스코를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꼽았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은 국내 기업에서 근무 중인 업계 근무자와 대학 4학년 이상(석·박사 과정 포함)의 취업예정자 423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08 한국에서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을 21일 발표했다.
이 결과 상위 30위에 선정된 주요 기업으로는 제조업에서는 포스코가 1위를 차지했고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CJ제일제당, SK에너지가 5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포스코는 사회적 인정과 평판에서 탁월한 점수를 받으며 철강산업에서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조사는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상위 30위와 산업별 1위 조사기업으로 나뉘어 조사됐으며 상위 30위 기업은 제조업과 서비스업으로 구분해 부문별 정규직 300명 이상, 매출액 상위 60개사씩 총 120개사에 한해 조사됐다.

또한 산업별 1위 기업은 전 산업을 속성에 따라 43개 산업으로 나눠 산업별로 정규직 300명 이상, 매출액 상위 3∼5개사씩 총 203개사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김국헌기자/kh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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