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의 철스크랩 시황이 작년 10월 이후 약 9개월만에 하락했다.최근 수출가격의 정체에 따른 관동지역 시황 침체가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철스크랩 가격은 H2가 톤당 7만엔 수준이나, 시중에서는 구매자금 급증에 따른 잠재적인 불안 요소가 강해 스크랩 업체의 출하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가격하락이 예상된다.서의규기자/ugseo@snmnews.com 서의규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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