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E 스틸은 약 200억엔을 투자해 일본 제철소(쿠라시키 지구)의 코크스 생산 능력을 증강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제6 코크스로의 기존 노단(A단)에 인접해 신 노단(B단, 43문)을 증설, 덩어리 코크스량으로 연산 35만톤의 생산능력을 증강하기로 했다.
올해 8월 착공해 2010년 6월 완공할 예정이다. JFE 스틸은 이로써 중기 경영계획(09―11년도)에 있어서의 단독 조강 3,300만톤 생산 시 코크스 완전 자급 체제를 정돈한다.
<일간산업신문>
정현욱기자/hwc7@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