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틸 ‘학습동아리 Day’행사 가져

포스틸 ‘학습동아리 Day’행사 가져

  • 철강
  • 승인 2008.07.29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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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곽종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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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혁신활동 성과 보상 및 공유
포스틸 정준양 사장...전 임직원의 노력과 분발을 당부

포스틸(대표 정준양)은 25일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학습동아리 Day’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상반기 동안 수행한 학습동아리 활동과 성과제안 등 혁신활동에 대해 전 사적으로 공유 및 보상하는 차원에서 우수 혁신사례 발표 및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사진-화이팅을 외치는 모습) 

포스틸 정준양 사장은 이날 총평을 통해 “포스코 그룹에 기여하며 더 좋고, 더 보람 있고, 더 큰 회사를 만들기 위해 그 동안 해왔던 업무방식에서 탈피 업무자세를 바꾸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포스틸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새로운 포스틸의 기업문화를 창조하여 작지만 강한 회사로 만들어 나가자.”며 전 임직원의 노력과 분발을 당부했다.

행사 시작에 앞서 불굴의 도전정신과 강력한 실행력을 북돋우기 위하여 “도전하라 한번도 실패하지 않은 것처럼”이란 동영상을 시청한 후 4개의 학습동아리 우수사례와 1개의 우수 성과제안 발표를 통해 전 사적으로 혁신활동을 공유했다.

시상식에서 최우수 동아리에는 “수입판재 판매방안 확대”란 테마로 학습동아리 활동을 수행 기존 판매방식과 다른 새로운 판매방식으로 3개월 간 7억원의 매출이익 성과를 낸Frontier 동아리가 상을 받았다. 우수 성과제안은 “저리자금 차입으로 금융비용을 절감”하여 연간 1.8억원을 절감한 안현균 총괄직이 수상했다.

포스틸은 2008년 하반기 경영혁신 활동의 기본방향을 창의와 자발적 참여를 통한 업무혁신성과에 목표를 두고 고객사 및 협력사 등 외부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참여하는 연합동아리 활동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동기부여를 위해 혁신활동을 인사고과와 연계하고 개인단위까지 혁신활동에 대한 모니터링 및 피드백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곽종헌기자/jh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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