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닛데쯔(신일본제철) 야하타제철소의 코크스 공장 화재에 의해 가동을 중지했던 제 4 용광로의 송풍을 30일 오전 7시 26분에 재가동했다.
제강 및 제품 공정에 대해서도 차례차례 재가동에 들어갔다. 하지만 사고가 발생한 제 5 코크스로의 화재 기운은 거의 진화된 모양이지만, 코크스 공장의 재개는 미정이다.
이 때문에 COG는 미츠이 광산 키타큐슈 사업소로부터 공급을 받고 발전용에 사용하는 분을 돌려 조달한다는 방침이다. 코크스는 1만 톤을 긴급 조달해 조업 재개에 만전의 태세로 임하고 있어 화재에 의한 영향은 최소 한도에 머무를 전망이다.
김상순기자/sskim@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