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은 지난 1일 유럽 선주사의 계약 선수금 입금 불이행으로 1,970억원 규모의 PC선 4척 수주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했으며, 대우조선해양도 같은 날 유럽선주의 선수금 미입금에 따라 6,190억원 상당의 컨테이너선 8척 수주계약을 해지했다고 발표했다. 방정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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