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는 포스코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A(안정적)으로 유지한다고 5일 밝혔다.
한신평 측은 ▲국내 유일의 일관제철사로 내수시장에서의 절대적인 시장지위 및 영업기반 유지 ▲원가경쟁력 등 생산효율성면에서 우수한 경쟁력 확보 ▲다각화된 사업구조를 기반으로 우수한 수익성과 재무적 안정성을 유지 ▲성장정책 추진을 위해 대규모 자금을 조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무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점 등이 이번 무보증회사채 정기평가 신용등급 주요 평가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