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파밴딩강관 등을 취급하는 다이이치고주파공업(第一高周波工業)은 가와사키(川崎)시에 신공장을 건설한다고 6일 밝혔다.
핵심기술인 고주파유도가열기술(高周波誘導加熱技術)을 바탕으로 고정밀롤의 일관제조 및 강관의 고주파절곡 가공 등 6개 분야의 사업을 개시한다. 공장 건설 및 설비도입 등을 포함한 총 투자액은 약 15억엔으로 2009년 4월에 착공해 2010년 4월에 사업을 개시할 계획이다. <일간산업신문 특약>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