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관 제조업체인 부국철강(대표 손일호)는 이사회를 열고 주식분할을 통해 발행 주식을 현행 1,000만주에서 2,000만주로 분할한다고 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에 따라 주당 발행가액은 주당 1,000원에서 500원이 될 예정이다. 부국철강 측은 이번 주식분할 결의가 유동성확대를 통한 주주가치 증대에 있다고 밝혔다.
주식분할은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결정되며 신주권교부일은 10월 29일이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
강관 제조업체인 부국철강(대표 손일호)는 이사회를 열고 주식분할을 통해 발행 주식을 현행 1,000만주에서 2,000만주로 분할한다고 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에 따라 주당 발행가액은 주당 1,000원에서 500원이 될 예정이다. 부국철강 측은 이번 주식분할 결의가 유동성확대를 통한 주주가치 증대에 있다고 밝혔다.
주식분할은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결정되며 신주권교부일은 10월 29일이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