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철강, 주식분할 결의

부국철강, 주식분할 결의

  • 철강
  • 승인 2008.08.06 16:05
  • 댓글 0
기자명 심홍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관 제조업체인 부국철강(대표 손일호)는 이사회를 열고 주식분할을 통해 발행 주식을 현행 1,000만주에서 2,000만주로 분할한다고 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에 따라 주당 발행가액은 주당 1,000원에서 500원이 될 예정이다. 부국철강 측은 이번 주식분할 결의가 유동성확대를 통한 주주가치 증대에 있다고 밝혔다.

주식분할은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결정되며 신주권교부일은 10월 29일이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