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전기로업체인 도쿄제철이 자사 전 공장의 철스크랩 구매 가격을 대폭 인하했다. 이번 가격인하폭은 톤당 3,000엔∼4,000엔이며 7일부터 적용됐다.
3,000엔씩의 가격 인하가 적용된 곳은 오카야마 공장과 규슈공장으로 모든 등급의 철스크랩 구매 가격인하가 적용된다. 우츠노미아공장과 타카마츠 공장은 톤당 4,000엔씩의 가격이 인하됐다.
결과적으로 오카야마 공장과 규슈 공장의 철스크랩 구매 가격은 6만3,000엔이 됐고 타카마츠 공장은 톤당 6만2,000엔, 우츠노미아공장은 톤당 6만 3,000엔이 됐다.
박형호기자/ph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