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Vale)의 순이익이 50억 달러를 돌파했다. 발레가 6일 발표한 2분기 결산에 따르면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2.3% 증가한 50억900만 달러로 분기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철광석, 펠렛 등의 판매량이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 외에 니켈, 석탄의 생산도 최대치를 기록했다.
매출 대비 순이익은 46%로 상반기 순이익은 70억3,000만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11.4% 증가했다. <일간산업신문특약>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