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증자를 추진하고 있는 한국선재(대표 이제훈)이 지난 7-8일 구주주 배정을 마치고 오는 12-13일 이틀간 일반인을 대상으로 일반주 공모를 실시한다.
회사측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기명식 보통주 763만여주를 공모해 279억여원의 자금을 확보할 계획이다.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하는 자금 가운데 80억원을 중국공장에 자본출자해 2단계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며, 나머지 자금에 대해선 원재료 및 형강제품 수입판매 확대에 따른 무역금율 차입금 상환 등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방정환기자/bj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