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단조(대표 박권일)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했다. 대창단조가 11일 발표한 2분기 잠정공시에 따르면, 매출액은 502억5,0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2.8%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대폭 증가한 41억6,000만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8.5% 늘었다.
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도 26억5,000만원과 19억5,0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4.6%, 2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