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철금속협회(회장 최근철)는 금속재생업체인 희성피엠텍의 정회원 가입을 13일자로 승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비철협회 회원사는 기존 25개사에서 26개사(정회원 22개사, 준회원 3개사, 특별회원1개사)로 늘어났다.
이번에 비철협회 회원사가 된 희성피엠텍(대표 손대성)은 자동차 폐촉매, 화학 폐촉매 및 환경 폐촉매 등 산업 폐촉매에서 백금계 금속을 재생하는 기업이다.
현재 사업소재지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목내동 반월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하며 지난해 기준 1,516억원 규모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정호근기자/hogeun@snmnews.com